대법원장1 조희대 대법원장의 반란 - 임명직이 선출권력에 도전할 때 조희대 대법원장의 '반란' — 임명직이 선출권력에 도전할 때대법관 한 자리가 6개월째 비어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거부했고, 청와대는 "임명권 무력화"라며 맞섰다. 표면적으로는 헌법 해석 다툼이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와 뉴스타파의 탐사보도가 보여주는 것은 다른 그림이다. 그리고 이 그림은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무슨 일이 있었나2026년 8월 28일,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조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가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하면서다.조 대법원장은 9월 22일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유는 "재제청 요청에 구체적인 사유와 헌법적 근거가 적혀 있지 않다"는 것... 2026.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