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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마리화나 소지로 유죄판결을 받은 수천 명을 사면하고 연방 마리화나법의 재검토를 명령한다.

by Money복사기 2022. 10. 7.
요점
  •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 연방정부 기소로 유죄판결을 받았거나 콜롬비아 특별구에서 단순 마리화나 소지로 유죄판결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사면했다.
  • 바이든은 주지사들에게 선례를 따라 비슷한 주정부 고발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사면할 것을 요구했다.
  • 그는 또한 자비에 베케라 보건복지부 장관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마리화나가 연방 마약법에 따라 어떻게 분류되는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워싱턴 마리화나 사법재판소 회원들은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의회 합동회의에서 조 비덴스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내셔널 몰에서 51개 폭파 공동회를 열고 행정부에 범죄기록의 합법화와 폐기에 대한 조치를 촉구한다.
워싱턴 마리화나 사법재판소 회원들은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의회 합동회의에서 조 비덴스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내셔널 몰에서 51개 폭파 공동회를 열고 행정부에 범죄기록의 합법화와 폐기에 대한 조치를 촉구한다.

워싱턴 -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목요일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천 명의 사람들을 사면했다. 현재의 시스템은 ”말도 안 된다”라고 말하고, 이 뉴스에 따라 마리화나 주가들이 급등했다.

이번 사면은 단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연방 범죄자와 콜롬비아 특별구에서 기소된 범죄자에게만 적용되지만 바이든은 전국 주지사들에게 이를 따를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은 성명에서 ”단순히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서는 안 되는 것처럼, 그 누구도 그러한 이유로 지방 교도소와 주 교도소에 수감되어서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단순 마리화나 소지 전과가 있는 6,500명 이상이 이번 사면에 영향을 받았고 워싱턴 D.C.법에 따른 사면을 통해 수천 명이 더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면은 미국 시민이 아니었고 체포 당시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확대되지 않을 것이다.

 

대마초 회사인 Tilray Brands와 Canopy Growth는 이 소식에 급등해 오후 거래에서 각각 30%, 22%의 상승률을 보였다.그러나 목요일 종가 기준으로 각 주식은 여전히 주당 4달러 미만으로 거래되고 있다.

바이든은 사면 외에도 자비에르 베케라 보건복지부 장관과 메릴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마리화나가 연방 마약법에 따라 어떻게 분류되는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마리화나가 현재 연방 약물 선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케줄 1의 물질로 헤로인이나 LSD와 같고 펜타닐보다 더 심각하다며 이는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법무부의 사면 변호사 사무실이 바이든의 선언을 주도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이 기관의 대변인이 말했다.앞으로 며칠 안에 사무소는 사면된 사람들에게 사면장을 제공하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 선언은 또한 그들에게 중죄인으로서 거부되었던 모든 정치적, 시민적, 그리고 다른 권리들을  공식적으로 복원시켰다.

바이든은 ”대마 소지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고용, 주거,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할 수 있다”며 ”나의 사면은 그들에게 이러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실제로 사면된 사람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미국 형사사법제도에서 마리화나가 하는 엄청난 역할을 모호하게 하고 있다. 매년 마리화나 소지로 인한 체포는 일반적으로 전국 전체 마약 체포의 40~50%를 차지한다.

미국시민자유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이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에서는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610만 명이 체포됐다.

 

2018년에만, 경찰은 ”모든 폭력 범죄를 합친 것보다” 마리화나를 더 많이 체포했다.

ACLU 데이터는 또한 이러한 체포가 유색인종과 저소득 지역사회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쳐 기존의 구조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데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바이든은 ”대마초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접근으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을 넘어서는 목요일의 뉴스는 마리화나 소지를 관리하는 주 법안의 불균형으로 인해 주요 금융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애써온 초기 마리화나 산업에 큰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

 

캐노피 성장을 위한 정부 관계 담당 바이스 프레지던트인 David Culver는 ”오늘은 우리가 기다려 온 행정부의 조치를 나타냅니다. 즉, 대마초 금지는 실패했고 그 결과 너무 많은 생명이 큰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선언은, 과거의 해악을 치유하고 향후 책임감 있고 합법적인 대마초 시장을 위한 길을 계획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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