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포인트
1. 마이크론은 최대 1000억 달러를 향후 20년 동안 뉴욕 북부에 새로운 컴퓨터 칩 공장을 짓는 데 쓸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2. 이번 발표는 더 많은 국내 반도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520억 달러를 할당하는 연방법인 2022년 CHIPS 및 과학 법이 통과된 후 나온 것이다.
3. 공급망 문제가 광범위한 상품에 영향을 미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외국 컴퓨터 칩 생산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 위험이 분명해졌다.
마이크론 은 최대 1000억 달러를 향후 20년 동안 뉴욕 북부에 새로운 컴퓨터 칩 공장을 짓는 데 쓸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The New York Times 가 처음 보도한 이번 발표는 2022년 CHIPS 및 과학 법(CHIPS and Science Act of 2022 ) 이 통과된 후 나온 것이다.
이 법안은 더 많은 국내 반도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520억 달러를 할당하는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Chuck Schumer가 지지하는 연방법이다. 타임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 최고경영자(CEO)는 투자를 가능하게 한 법안의 통과를 높이 평가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화요일 오전 4.5% 상승했다.
공급망 문제가 광범위한 상품에 영향을 미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외국 컴퓨터 칩 생산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 위험이 분명해졌다. 반도체는 휴대폰에서 자동차,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다양한 기기에 사용된다.
칩 법이 법으로 통과되자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회사들은 미국 칩 제조에 2030년까지 400억 달러를 약속하면서 최대 40,000개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투자 발표의 물결을 일으켰다.
Qualcomm 은 또한 뉴욕에 있는 GlobalFoundries 공장에서 42억 달러 상당의 칩을 추가로 구매하기로 약속했고, 인텔 은 오하이오주 칩 제조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은 연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에 공장을 두기로 한 선택은 칩 투자 추진을 주도하고 자신의 주에서 새로운 시설을 유치할 것을 옹호한 Schumer의 승리이다.
Schumer는 성명을 통해 “CHIPS와 Science 법안이 없었다면 마이크론은 해외에 메가 팹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투자는 마이크로칩 제조의 미래가 이 나라뿐만 아니라 특히 Syracuse에 남게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칩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인 Central New York과 함께 Upstate New York에 건설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뉴욕의 민주당 주지사인 캐시 호철(Kathy Hochul)도 마이크론이 시러큐스 인근 마을인 클레이로 공장을 가져오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했다고 The Times는 보도했다.
주에서 제공하는 성과 기반 인센티브 패키지는 55억 달러로 평가되며 9,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1,000억 달러 투자를 이행하겠다는 Micron의 약속과 관련이 있으며 Micron은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해 특정 지속 가능성 표준도 충족해야 한다.
Hochul 사무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지역 경제 모델(Regional Economic Models)의 경제적 영향 연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운영 첫 31년 동안 뉴욕주에서 매년 평균 거의 5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에 대한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경제 생산량으로 167억 달러를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추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에서 “미국 기업인 마이크론은 이번 10년 동안 200억 달러를 투자하고 20년 동안 최대 1000억 달러를 뉴욕 북부의 CHIPS 제조에 투자해 수만 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아래에서 위로 그리고 중간에서 밖으로 경제를 건설하고 있어 생산 비용을 낮출 것이고 그것은 바로 여기 미국에서 만들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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